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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 일 목록에는 완료 버튼이 있지만, 끝내지 못한 채로 하루를 마치는 버튼은 없습니다. 여기서는 일을 지우는 대신 서랍에 넣고 문을 닫습니다.
서랍에는 문장만 남는다
내일 다시 펼칠 책의 페이지처럼 짧게 적습니다. 한 메모는 180자까지, 한 서랍에는 30개까지 들어갑니다. 나중에 다시 읽거나 하나만 비울 수도 있습니다. 문장은 브라우저에 저장합니다. 다른 기기와 동기화하거나 골목으로 전송하지 않습니다.
손잡이를 아래로
가게 그림 전체가 한 장의 영상은 아닙니다. 일러스트 위로 셔터가 움직이고, 손을 놓으면 마감 상태가 결정됩니다. 드래그가 불편하면 키보드나 ‘바로 문 닫기’로 같은 장면에 도달합니다. 소리를 켠 경우에만 내려가는 셔터와 잠금 소리가 납니다.
밖에서 보이는 건 불빛뿐
내가 문을 닫으면 같은 서버에 연결된 다른 브라우저의 골목에서도 내 가게가 어두워집니다. 서버가 보내는 건 접속과 개점·폐점 상태이지 서랍의 내용이 아닙니다. 연결이 끊겨도 혼자 메모를 쓰고 하루를 닫을 수 있습니다. 골목 상태는 서버를 재시작하면 초기화됩니다.
현재 범위: 컨테이너 실행과 파일럿 배포 점검 절차까지 준비했습니다. 공개 서비스가 열린 것은 아니며, 갤러리는 운영 방문 기록이 아닌 로컬 실행 화면입니다.